
조억동 광주시장은 3일 관내 주요 사업장인 ‘성남~장호원 간 도로건설공사(1공구)’ 현장을 방문해 국도3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조기 개통을 촉구했다.
조 시장은 중원나들목부터 쌍동나들목까지의 구간이 오는 6월쯤 임시 개통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공사 6공구’ 현장을 방문, 사업진행사항 및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오는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광주역사 연결도로공사’ 현장에서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보다 질 좋은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