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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일링, 공간의 특징을 반영해야”

현관에서 침실까지 집의 공간마다
색다른 인테리어·수납 아이디어 제안

 

‘현관부터 주방, 다이닝 룸, 거실과 침실까지 공간별 인테리어’, ‘계절의 변화가 주는 색다른 자연의 정취에 멋을 더한 계절 인테리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첫걸음. 퓨어 스타일로 꾸민 편안한 인테리어’.

작은 소품과 자연의 멋을 담은 스위트 홈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그녀의 집’은 소품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소소한 변화를 줘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홈 스타일링은 공간의 특징을 반영해야 한다.

집의 입구인 현관부터 거실, 침실과 아이 방, 식생활의 중심인 주방과 다이닝 룸 등 집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집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부터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의 그릇을 수납해야하는 다이닝 룸,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침실까지 집의 공간마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수납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또한 집 안의 분위기는 계절에 따라 변화한다.

계절을 상징하는 색은 그대로 인테리어에 반영되고 제철음식은 식생활에 영향을 주며 봄에 피는 꽃이나 새로 돋아나는 새싹은 집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겨울에 내리는 흰 눈은 포근한 느낌을 줘 겨울 인테리어 기본색으로 제격이며 겨울의 상징인 크리스마스는 매년 반복되도 반가운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된다.

계절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계절마다 새로운 분위기의 우리 집 꾸미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테리어에는 다양한 가구와 소품, 여러가지 색과 재질의 패브릭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뤄질 때 살고 싶은 집이 완성된다.

기본색을 잘 고르면 포인트 컬러를 눈에 띄게 받쳐주고 다양한 소품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다.

다양한 색을 사용하고 싶거나, 새로운 느낌을 추가하고 싶을 때, 기본이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로 다시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동성기자 k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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