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만나면 건강해지는 인천의료원입니다.”
인천시의료원이 한 주를 여는 7일 환한 인사로 고객을 맞이했다.
의료원은 성공적 고객서비스 정착을 위해 간부직과 제1기 고객만족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며 현관에 나섰다.
매주 월요일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전 직원이 함께 고객만족 캠페인을 실시하며 친절의식을 함양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밝고 친절한 병원의 이미지를 심어 언제든 오고 싶은 병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승연 원장은 “고객중심의 밝고 친절한 병원으로 인식 변화를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내부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인천의료원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