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신임 지청장에 김영수(59·사진) 지청장이 취임했다.
김영수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75년 최초 임용된 이래 현장에서 발로 뛴다는 각오로 40여년 가까이 각종 현안을 해결해왔다.
또 안양·서울강남·서울종합고용센터 소장, 강원지청장, 본청 관리·노사지원과장, 직전 인천고용센터 소장 등 여러 보직을 거쳐 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특히 노사 문제에 정통하며, 부드러운 품성과 함께 강인한 의지를 가진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김지호기자 kjh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