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역정치가 반목과 불신, 편가르기 등 퇴행적 민주주의로 점철돼 이를 바로 잡는 데 일조해 가는 한편 자주재원 확보, 시민존중, 민생정치 생활화 등을 위해 예비후보 모두가 힘껏 뛸 것”이라고 강조.
또 “본시가지 정비사업에 주민의 권리를 배가해 가는 등 성남형 개발논의에 열과 성을 다하고 시민혈세의 낭비적 행태를 차단하는 데도 주력해 나가겠다”고 공언.
특히 “진정성으로 당리당략과 특권의식을 극복하고 시민이 주인인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일에 앞장서고 이를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책임감을 표출./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