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49·사진) 구리지역 사회활동가가 9일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입당과 시의원 가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
지난 25년간 사회활동을 펴온 백씨는 LH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 상임대표, 시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대표 등을 맡는 등 지역 시민사회 진영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
그는 “지역정치를 뿌리부터 변화시키기 위해 새정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입당하게 됐다”며 ▲월드디자인시티사업 ▲별내선 조기착공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
이날 행사장에는 윤호중 국회의원,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시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