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도서관과 예지원은 최근 이를 위한 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매주 진행 ▲책 배달 서비스인 ‘두루두루 서비스’와 문화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도서대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될 ‘위풍당당, 책 내게 다가오다’ 독서프로그램은 동화책을 대화하듯 이야기로 들려주고 다양한 언어표현과 신체표현활동으로 진행해 지적 장애인의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