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기홍(사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정책자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면서 남동구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준비도 되어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정책자문단은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공약사항들을 구민에게 직접 자문을 받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후 수집된 정책들은 구정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자문단은 시니어 22인, 아버지 33인, 어머니 55인, 청년 33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인천=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