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용인서부署, 휴대전화 매장 털이 일당 구속영장

용인서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4)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공범 신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 40분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 유리를 미리 준비한 쇠망치로 깨고 들어가 30초만에 시가 3천6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43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개인별로 많게는 1천여만원에 달하는 인터넷 도박 빚을 갚으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씨 등이 훔친 휴대전화를 1천400여만원에 사들인 최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영재기자 cyj@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