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4시30분에 에너지시스템연구센터 강당에서 한·중·일 지식재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식재산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주대 지식재산교육연구센터와 공학대학원 지식재산공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중지식재산권위원회의 박영길 회장과 일본 지식재산연구원(IIP)의 신지 가와무라, 특허 및 직무발명보상 전문가인 김준효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중국의 지식재산현황과 한국, 일본 기업연구자의 직무 발명 보상제도 등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