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민주적교육개혁 단일경기교육감 후보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경기교육을 바로 세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키고 평화와 통일 그리고 정의로운 나라를 이루어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묘역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고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대통령님의 뜻을 따라 꼭 이루겠습니다.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재정 후보는 이번 주 중에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