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완정(사진) 경기도의원 제8선거구 예비후보는 14일 분당 정자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전하진 국회의원과 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4년간의 시의원으로서 쌓아온 경험에 연구를 더해 도와 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보이겠다”며 “살기 좋은 분당을 만들기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당찬 의욕을 보였다.
그는 이화여대 정외과 출신으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유세단 사회자 등으로 활약했고 제6대 성남시의원을 지냈다./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