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성규 광주시장 후보는 1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NSC 같은 광주안전보장회의(Gwangju Security Council·GSC)를 설치해 광주시의 모든 재난재해에 대한 방재대책을 수립하고 모든 재해로부터 광주를 반드시 지켜 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43번, 45번 국도 일원 등이 눈만 오면 교통대란이 발생한다. 시장에 당선되면 500가구 이상 아파트부터 제설장비 구입 시 50%를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고 점차 200가구 아파트까지 확대하겠다”며 “완벽한 제설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GSC에 전담공무원을 두어 반드시 눈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