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수원8)가 시민 삶 개선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이 후보는 20일 정책공약1호인 ‘불법주정차 사전 알리미 경기도 일괄실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이 제도는 이 후보가 수원시의원이던 시절 제안해 지난해 4월1일부터 수원시가 실시하는 서비스의 경기도 확대공약이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가입한 경기도민은 불법 주정차구역에 주차하였을 경우, 과태료 부과5분전에 본인 휴대폰으로 경고문이 발송돼 5분 이내에 이동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 후보는 “1천250만 도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