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수원 지동시장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지난 5년간 무상급식, 학생인권조레, 혁신학교 등 정치 포퓰리즘적 교육행정으로 학업 능력이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예산부족 등의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모두 바쳐 올바른 경기교육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합동출정식에는 강훈 수원대교수와 이현주 국제힐링코칭협회 총재, 강한주 수원영남향우회장이 참석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