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 ‘범국민 100W 줄이기’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31개 시·군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하는 범도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원시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가 주축이 돼 팔달구 인계동 CGV 일대에서 전력수급 위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가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부채, 양면 온도계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개문 냉방금지, 안쓰는 플러그 뽑기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