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평택 학명농원에서 경기새농민회 임원진 및 과수분과 회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경기새농민회 과수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8월 현재 1천24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경기새농민회는 과수, 관광, 화훼 등 부문으로 나눠 품목별 분과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기새농민회 과수분과 강학배 분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과학, 협동하는 새농민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