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전달식에는 어린이재단 함영신 서울남부지역본부장과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성실 사원대표, 정안조 사원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S-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한국총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사랑의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삼성전자 한국총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동안 초등학교 입학생 지원, 화상어린이 수술비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성실 사원대표는 “어려운 가정에서 때어난 아기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