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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

인천AG 개막식 주제 공개
식후행사 싸이 특별공연도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14면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이 부평풍물놀이, K-팝 공연 등 사전행사와 4부로 나눠진 공식행사, ‘월드스타’ 싸이의 특별 공연이 펼쳐질 식후행사로 나눠 치러진다고 15일 밝혔다.

개회식의 시작을 알리는 맞이행사에서는 인천의 문화유산인 부평풍물놀이로 관람객을 환영하고 K-팝 공연과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메시지로 꾸며진다.

이어 4부로 나눠 진행될 공식행사 1부는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하고 2부에서는 아리아와 고은 시인의 시 낭송 등 문화행사로 채워지며 3부에서는 각국 선수단의 입장식이, 4부에서는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등이 이뤄진다.

이날 개회식은 오후 6시부터 맞이행사를 시작으로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은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준비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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