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4일부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총회’가 지난 20일 오후 폐막하고 ‘광주선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선언문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개배수의 역할과 농촌지역의 식량생산과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관개배수의 개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ICID는 광주선언을 통해 “관개배수는 식량 생산성 향상과 식량안보를 실현할 뿐 아니라 농촌지역발전을 촉진하고 회복력을 구축한다”며 기후변화 시대 관개배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관개용수의 다양한 이용과 적절한 사용은 농촌지역의 중요한 발전요소”라며 “적절한 활용방법과 기술개발, 적절한 양과 질의 수자원 배분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인식을 같이했다.
총회에 이어서 열린 ICID 집행위원회에서는 차기 회장단에 대한 선거도 치러져 이봉훈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등 3명이 부회장으로 임명되고 이란의 사이드 나이리지(Saeed Nairizi) ICID명예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정재훈기자 jjh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