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은 다음달 5일까지 B동 전시장에서 입주 작가 이하람의 출판 기념 전시 ‘도시와 바다가 품은 이야기-두근두근 인천산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하람의 인천에 대한 감성적 에세이와 다큐멘터리 영상, 책에 수록된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이강신의 풍경 사진, 플랫폼 입주 작가인 김봄·노기훈·최영의 회화·사진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은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개항도시, 150개의 섬, 원도심과 신도심,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무수한 이야기를 담은 인천을 눈과 귀로 여행할 수 있다.(문의: 032-7060-1000, 6)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