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9월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신사옥 KRC아트홀에서 이전 후 첫 행사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직원 700여명과 지역본부장, 사업단장, 지사장 등 결의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잘못된 관행과 부패척결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결의문을 발표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상무 사장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그동안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척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