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스포츠분야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새로 개설,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운영되는 3개 과정은 스포츠 분야 경력단절 여성들을 재교육하기 위한 피트니스 전문지도자 양성과정, 특수체육 전문지도자 전문가 과정,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전문지도자과정 등이다.
경기도는 지난 7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스포츠분야(용인대)를 비롯해 5개 분야 특성화 새일센터를 지정받았다.
용인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0-3661∼2)로 문의하면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