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23일 안성·평택지역 고교 교장 및 3학년(진로)부장 교사 50명을 초청, 대학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안성캠퍼스는 이공계 국책 대학으로 2015학년도부터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학현황과 향후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대학발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회 학장은 “안성, 평택지역 교사간의 작은 소통의 자리로 삼아 안성·평택지역 고교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