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NH농협 경기노조가 주관해 관내 300여명의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조직발전 공헌도, 노사화합도, 여론·평판 등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권준학 지부장은 “영광스런 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어깨가 더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동반자적인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조직의 발전과 농협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