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 강희) 한마음 체육대회가 25일 경기 수원시 서둔동 옛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방송,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인천일보, 중부일보 등 9개 회원사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축구, 족구, 발야구, OX퀴즈, 가위바위보,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중부일보가 2년 연속 우승기를 안았다.
특히 짜장면 나눔트럭이 등장, 조병국 사장(중화요리전문점 J&J)과 기자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속에 회원과 가족들에게 즉석에서 짜장면을 조리·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강희 회장은 “ 이케너지 정신으로 선후배가 소통하는 즐거운 자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