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청 제3별관에 ‘클라우드 프린팅시스템’을 확대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클라우드 프린팅시스템’은 출력 데이터를 중앙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본인 인증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든 복합기에서 문서 인쇄 등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지난해 도청 내 스마트오피스에 도입된 클라우드 프린팅시스템을 제3별관 전체로 확대 구축한 것이다.
도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월 1천450만원 수준이던 출력 비용을 700만원대로 약 51% 경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