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46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한 아파트 부근 경안천에 A(59·여)씨가 빠진 것을 길 가던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 혼자 집을 나섰다 발을 헛디뎌 높이 40~50m 아래 경안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지점은 수심이 약 50㎝에 불과했다.
/최영재기자 cyj@
25일 오전 9시46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한 아파트 부근 경안천에 A(59·여)씨가 빠진 것을 길 가던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 혼자 집을 나섰다 발을 헛디뎌 높이 40~50m 아래 경안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지점은 수심이 약 50㎝에 불과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