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전기 자매마을인 토고미마을에서 수확한 토고미쌀도 함께 전달해 두배의 큰 기쁨을 선물했다.
삼성전기 류승모 인사팀장은 “임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이 한파에 걱정하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은 12월을 맞이해 ‘연말이웃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연탄배달 봉사활동 외에 CEO쪽방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기증사업,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적십자 후원금 전달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