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환 전 용인시장 자택에서 불이나 예 전 시장의 부인이 인근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49분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예 전 시장이 거주하는 주택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건물 1층 50㎡를 태우고 14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예 전 시장의 부인인 강모(67)씨가 연기를 마셔 D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단순 연기흡입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