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애쓴 보안협력위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신임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 A(46)씨는 “지속적으로 온정과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는 연수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열심히 사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연수경찰서장은 “다방면의 지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탈북민들이 정착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