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슬로건으로 내건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소통 행보를 연일 펼치고 있다.
공 시장은 11일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소재 한국고요써모시스템㈜를 방문,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 시장은 “기업 경영 및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 기업하는데 애로사항 발생 시 건의 사항에 대해 시에서도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고요써모시스템㈜는 지난 2002년 추팔산업단지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반도체 및 산업용 열처리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년 제51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