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오는 22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카페 이벤트를 벌여 선착순 10명에게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봄 이벤트는 ‘경기문화누리’ 카페(cafe.naver.com/ggasc)에서 진행되며, 카페 방문 후 공연 기대평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세계 4대 뮤지컬로 지난 내한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역대 캣츠 중 가장 파워풀하다”는 격찬을 받았다. 이번 내한공연은 다음달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문의: 031-231-7285)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