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5년째를 맞은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봄을 테마로 한 이번 공연은 ‘강 건너 봄이 오듯’, ‘아름다운 수작’, ‘동무생각’, ‘목련꽃’ 등 아름다운 가곡은 물론 ‘봄봄봄’, ‘어느 봄날’, ‘벚꽃엔딩’,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봄내음을 담은 가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윤재동 지휘와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앙상블 더 온 퀸텟’과 ‘인천시공무원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공연의 볼거리를 더한다. 선착순 무료입장.(문의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bpart.kr, 지역문화사업팀 ☎032-500-2074)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