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일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2015학년도 상반기 대학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상반기 발전기금은 총동문회 임원과 회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총동문회는 오는 10월까지 2천만원을 추가로 조성해 총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래 총동문회 회장과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덕래 회장은 “그동안 모교가 이뤄낸 최고의 성과를 보면 동문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긍심이 생긴다”며 “우리 총동문회 회원들은 학교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총동문회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