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13일 평택시와 평택 안정 2·8리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택개보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금식 공사 사장과 공재광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주민주도형 재생사업인 ‘맞춤형정비사업’과 공사의 주거복지사업이 결합한 형태로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이다.
노후주택 개량에는 총 1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올해 평택 안정 2·8리 외에 수원 매산과 성남 단대 지역 등에도 각각 1억원을 들여 주택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