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15 중남미 전기·전자 통상촉진단’ 참가기업 10곳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전기·전자 품목은 중남미 시장 수요가 높아 현지 관련업계 유력 바이어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견은 오는 9월 6~17일이며 과테말라와 파나마, 콜롬비아를 순차적으로 돌며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지난해 수출금액 2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기업에는 바이어 상담 주선, 통역지원,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 현지 단체이동 시 차량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기업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로 하면 된다.(문의 : 중소기업센터 수출지원팀 031-259-6137)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