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 15일 수원시 종합안전대책 및 선샤인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수원시종합안전대책의 전체 51개사업 중 2015년도 중점관리사업 40개 사업과 선샤인사업 14개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하고 향후계획 추진방향을 제시한 후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시의 주요 안전대책 사업은 CCTV 1천530대 추가설치(현재 4천238대), 가로·보안등 LED등으로 4천927개소 교체(교체대상 2만4천637개), 안전불빛 태양광LED건물번호판 185개소 추가설치(현재 184개소), 경찰서와 연계한 안전등불대여사업(800개), 안심구역서비스(99개소), 안전마을 매년 2개소씩 확대조성(현재3개소), 밝은 버스정류장 조성(300개소), 초등학교 생존 수영강습(97개교, 415학급, 1만1천309명), 24시간 편의점안전지킴이(99개소), 공원 등 정비사업 등이다.
또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큐알캅서비스, 각종 재난대비 훈련, 24시간 재난안전상황관리, 안전점검 등에 대해 중간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