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에는 평택 소사벌 초등학교 앞에서 김학중 서장과 경찰관계자, 녹색어머니폴리스, 학교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승하차 시 일시정지’스티커를 어린이 통학차량 후미에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범칙금 10만원, 벌점 30점 승용기준)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법규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학중 서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어린이의 생명을 잃는 일이 더 이상 발생 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