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구매 고객에 가족 캠핑비 지원, 블랙박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1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공무원이나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국가유공자 등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사면 20만원을, 티볼리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렉스턴 W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8인치 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렉스턴 W와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사면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과 20만원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사면 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나 캠핑비 100만원을 제공하며 차체와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5년 10만㎞(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해준다.
또한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같은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6월 차량 판매조건은 쌍용차 웹사이트(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