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5일까지 ‘제118회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추계 캔톤페어)’에 참가할 중소기업 10곳을 모집한다. 추계 캔톤페어는 오는 10월15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며 전기·전자 및 가전류, 철물 및 공구류, 기계류, 차량 및 부품(용품)류, 건축자재류, 조명설비 및 조명부자재류 등이 전시된다. 대상은 전년도 수출금액 2천만 달러 이하인 도내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이 기간 경기도관을 운영, 참가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