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우리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3기 문화학교는 소리극 영상감상, 민요배우기, 국악실내악 시연 및 감상, 우리악기 알아보기, 지역 아리랑배우기를 비롯해 우리음악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음악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 시까지 모집·접수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0세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호자 동의서를 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팩스(031-230-3272)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031-230-3272)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