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사랑국회의원협의회’(회장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는 2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들로부터 내년도 접경지역 시·군의 국비사업 확보를 해달라는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접경지역발전 종합계획 변경 사업 조속 반영 ▲동서평화고속화 도로 건설 추진 건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협의 규제 완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등 4가지 공통사항과 각 지역별 국비 예산 소요 사업비를 건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 국회의원협의회장(파주을)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영우(포천·연천), 정문헌(속초·고성·양양), 등 시장·군수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