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부천 클러스터 입주기업 ㈜KYSC가 애플리케이션 해외 유통배급 서비스 ‘앱인사이트’(Appinsight)를 개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앱인사이트’는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유통배급망(퍼블리셔) 접촉이 어려운 초기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콘텐츠 기업에는 해외 진출 컨설팅 및 ‘앱(App) 수익지대’ 분석 프로그램 등을, 해외 퍼블리싱 담당자에게는 기업 정보와 앱 시장성 분석 결과를 제공해 연계해주는 맞춤형 특화 서비스인 셈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3개국 시장 공략을 위한 ‘BESETO 프로젝트(Beijing, Seoul, Tokyo Project)’가 진행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