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슈퍼오닝쌀’의 최고품질 명성 유지를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전체면적(4천㏊)에 대해 오는 10월 초까지 40일간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농촌지도공무원과 농협임직원, 생산단지 대표농업인 등으로 합동 심사반을 구성해 고시히카리벼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105개단지의 심사를 완료했으며, 추청벼는 오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130개 단지에 대해 현장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