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상미마을 도시개발 등 5개 주요 민원현장 직접 방문 결과에 대한 보고 및 토론과 함께 주민 대표 5명이 참석해 민원 해결에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정찬민 시장은 “간부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면서 “참여에만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민원 해결을 하겠다는 주인의식과 방안이 필요하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민생 현장 체험을 지속 추진해 민원해결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사고로 주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대안 제시와 주민의견 수렴 등 현장 중심의 피드백 행정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