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교육장에서 남양공업㈜, 송림물류㈜, 스마트물류㈜ 등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수원보훈지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창수 지청장은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해 마련된 오늘의 협약 체결이 제대군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