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노상미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 한시령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의 예방’, 김영임 신경과 전담간호사의 ‘뇌졸중의 생활습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 묻고 답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빈센트병원 신경과 외래(☎031-249-715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