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농협은 지난 24일 농협 대강당에서 식사랑 어린이 농촌식문화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실은 초등학생 40여명이 농원에서 배따기 체험을 한 후 전통식 보리고추장 만들기와 쌀 케이크 만들기를 했다.
고정수 조합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익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어른이 돼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 여러분 모두 자연이 주는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사를 위해 흘린 땀의 의미를 되새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