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지구 최초 59㎡ 선보여
살수요자 관심 ‘최고 청약율’
인접 초·중 신설 교육환경 우수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좋아
문장건설이 ‘지엔하임’ 브랜드 런칭 후 처음 선보이는 ‘평택 송담 지엔하임’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최근 평택지역의 뜨거운 부동산열기를 입증했다.
8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28~29일 ‘평택 송담 지엔하임’의 청약 접수 결과 1천73가구 모집에 총 2천227명이 접수해 최고 4.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79블록에 공급된 전용면적 59㎡ 타입에서 나왔다. 이 타입은 송담지구 최초 전용 59㎡를 비롯해 와이드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73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다. 특히 전용 59㎡의 경우 송담지구 내 최초 와이드 드레스룸을 선보이는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초·중학교가 신설되며 인근에 초·중·고교가 산재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지의 출·퇴근이 편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계약기간은 11일~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안중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1588-9322
/평택=오원석기자 ows@